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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거리 : 볼거리

아래에 안내된 철원의 대표적 볼거리들이 펜션에서 15분~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쉬리공원(펜션에서2분거리)

2008년 김화 화강변 저격능선 일대에 조성된 공원으로 물이 깨끗하고 깊지가 않아 어린이 등 가족 여행지로 적합하다.
수변 물놀이장, 수변 산책로 징검다리, 모래 놀이터 야영장, 어린이 놀이시설과 겨울철 스케이트장, 눈썰매장 등 여가 기설 및 휴식공간 제공하며 매년 여름철 지역
최대 행사인 다슬기 축제도 이곳에서 열리고 있으며 철원 지역 대표 공원으로 급부상 중이다.

고석정

지포리(芝浦里) 버스 정류장에서 서쪽으로 약 5km 떨어진 곳에 있다. 신라 때 진평왕이 세운 것으로, 석굴암벽(石窟岩壁)에 시문(詩文)을 새겨 풍경을 예찬한 구절의 흔적이 남아 있다. 또 고려 층숙왕이 노닐던 곳이라고 하며, 조선 명종 때에는 의적당(義賊黨)의 두목 임꺽정이 고석정 건너편에 돌벽을 높이 쌓고 칩거하면서 조공물을 탈취하여 빈민을 구제했다고도 한다. 지금의 정자는 6.25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71년 철원 유지들이 재건한 것이다. 현재 뱃놀이·낚시터로 알려져 있으며, 부근 일대에 관광시설도 있다.

한탄강

태고적 형성된 기암괴석의 용암이 굳어져 만들어진 세계적 유산 주상절리는 보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또한 화산강인 한탄강은 국내에서 유일하며 기암절벽을 따라 조성된 ‘한여울길’은 한탄강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다. 총 길이 5.5km 코스로 도보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코스(태봉대교-> 송대소 전경 -> 송대소 주상절리 -> 마당바위(각종 화강암) -> 승일교(얼음장벽) -> 고석정

매월대 폭포

세조가 단종을 내몰고 왕위를 찬탈하자, 김시습(金時習)이 관직의 뜻을 버리고 방랑하다가 이곳에 와서 누각을 짓고 자신의 호를 따 매월대라 이름하였다.
심산유곡의 울창한 숲속에서 우뚝 솟은 595m의 산정(山頂)이 있는데, 이 산정은 40m 높이의 층암절벽으로 형성된 험준한 곳이어서 생활을 하기에는 적당한 곳이다.
김시습은 여기에서 동지들과 더불어 시를 읊거나 바둑을 두면서 세상사를 논하고 단종의 복위를 의논하였다.
지금도 매월대 주위는 절경을 이루고 있고, 맞은편에는 50척이나 되는 은파용폭(銀波龍瀑)의 천연의 장관을 이룬다.

DMZ 안보견학

DMZ(비무장지대)는 휴전선을 중심으로 남·북 2km씩 4km에 이르는 공간을 말한다. 휴전선은 강원도 고성에서 파주까지 250km에 이르는데 전망대가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DMZ를 볼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철원은 휴전선 총 길이의 3분의 1에 달하는 가장 긴 구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DMZ를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지역이다.

땅굴

제2땅굴은 북한군이 남한을 침략하기 위해 파놓은 땅굴로 1975년 3월 24일 발견되었다.
제2땅굴은 지하50~160m 지점에 있고 총 길이는 3.5km이다. 땅굴 내부에는 대규모 병력이 모일 수 있는 광장이 있고, 출구는 세 개로 갈라져 있다.
제2땅굴이 발견 될 당시 수색하던 한국군 7명이 북한군에 의해 희생되었다. 이 땅굴을 이용하면서 1시간에 약 3만 명의 무장병력이 이동할 수 있으며 탱크까지 통과할 수 있다. 현재 제2땅굴은 철원군이 안보관광코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삼부연폭포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 위치한 폭포이다. 높이 20이며, 폭포수가 높은 절벽에서 세 번 꺾여 떨어지고, 세 군데의 가마솥 같이 생긴 곳에 떨어진다 해서 삼부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3개의 웅덩이는 각각 노귀탕, 솥탕, 가마탕이라고 부르며, 후삼국시대에 이무기 4마리가 도를 닦고 살다가 그 중 3마리가 하늘로 올라가면서 3개의 바위 구멍을 만들었고, 이 3개의 바위구멍에 물이 고여 노귀탕, 솥탕, 가마탕이 되었다고 전한다.
철원8경 가운데 하나이며 경치가 빼어나 조선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鄭敾)은 이곳을 지나다가 진경산수화를 그렸다고 한다.

승리전망대

휴전선 155마일 중 정중앙에 위치하는 승리전망대는 가장 북한 쪽 관측이 잘 되는 곳으로 북한군의 이동모습을 물론, 경원선철도, 광삼평야, 아침리 마을 등 남북 분단의 현장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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